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정애 정책위의장에게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방향을 보고한 뒤 기자들과 만나 “2월 초 당론을 확정해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2월 초 법안 발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부와 협의된 안 형태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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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안 의원은 29일 기자들에게 “50%+1주 룰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반반씩 나왔다”며 “거래소 지분 문제 등 규제에 대한 우려와 필요성을 격의 없이 토론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통해 혁신이 죽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있다”면서 “초기에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형태로 제도를 세팅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혁신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유연하게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업계가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공유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정책위원장에게 사안을 보고했으니 원내대표와도 상의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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