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카카오가 발표한 ‘공공혁신 리포트 2025’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카카오톡 알림톡, 전자문서, 카카오페이, AI 상담 서비스 등이 행정 불편 해소, 예산 절감, 취약계층 지원, 국민 안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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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의 85% 이상을 카카오톡으로 처리했으며, 고용노동부는 AI 노동법 상담톡으로 5점 만점에 4.3점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대전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사랑나눔콜’, 강동구 전세사기 예방 알림톡 등은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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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서에는 카카오 그룹 6개사, 14개 서비스의 공공혁신 사례 38건이 수록됐다. 기상청 폭염·한파 영향예보 알림톡, 양평군 스마트 마을방송 ‘온동네’ 등 국민 안전과 지역 정보 제공 사례도 포함됐다.
카카오는 공공부문의 카카오 서비스 활용 사례에 대한 외부 전문가 평가도 별도로 받았다. 이은경 희망제작소 소장은 “민간의 기술이 공공서비스와 만나 어떻게 서로의 임팩트를 넓힐 수 있는지를 확인시켜준다”고 평했다. 박지영 경제사회연구원 원장은 “단순한 플랫폼 서비스를 넘어서 국민의 일상생활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공혁신 리포트 2025’는 카카오 기업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음성 AI 모델(Kanana-Kast)로 제작한 음성 설명 파일도 함께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