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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의 올해 1~8월 요실금 케어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이상 증가했다. 라엘은 초경을 시작하는 10대부터 시니어 여성까지 생애주기별 건강 고민을 관리하는 ‘360도 우먼 웰니스 케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유기농 순면 커버 요실금’은 일반 라이너와 롱 라이너, 중용량, 대용량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닿는 커버에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고 4중 흡수층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라엘 관계자는 “요실금처럼 쉽게 드러내기 어려운 여성 건강 고민도 일상에서 보다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라엘이 지향하는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필요한 순간에 찾을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생활용품 기업들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가 남성 소비자를 위한 전용 서브 브랜드 ‘디펜드 맨’을 새롭게 론칭하고, 지난 8월 기존 제품보다 두께를 20% 줄인 ‘디펜드 스타일 더마스킨 팬티’를 선보였다. LG유니참은 이달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라이프리’의 안심흡수언더웨어를 리뉴얼 출시했다.
요실금 관리 영역은 가정용 의료기기로도 확장하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초 저주파 자극을 활용한 요실금 치료기 ‘테라솔 U’를 출시했으며, 제너럴네트도 앉아서 사용하는 비이식형 요실금 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요실금 제품이 고령층을 위한 특수용품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령대의 일상적인 건강 관리 제품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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