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공들이는 케이스티파이…GD 앞세운 첫 15주년 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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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26.01.26 16:42:27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크로마틱 프로젝트 공개
한정 수량 크로마틱 번들박스, 25일 40분 만에 완판
'문화 중심지'로 한국에 주목…"15주년 기념 메시지"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감각적인 휴대폰 케이스’로 알려진 케이스티파이가 브랜드 출범 15주년을 맞아 최초의 글로벌 아이콘으로 지드래곤을 선택하고 크로마틱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홍콩에서 처음 문을 연 케이스티파이는 지난 2024년 처음으로 한국에 유일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등 문화중심지이자 마케팅 시작점으로 한국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에 장식된 크로마틱 컬렉션(사진=김혜미 기자)
26일 케이스티파이는 서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5주년 기념 첫 프로젝트 ‘크로마틱 : 형태와 색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로마틱 컬렉션은 이날부터 온라인과 글로벌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보다 하루 앞선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번 컬렉션 출시에 맞춰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전체를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스토어 전반에 글로벌 아이콘인 지드래곤의 아이디어를 더한 크로마틱 요소를 선보인 것은 물론 2층 특별 포토부스부터 3층 도레도레 카페 한정메뉴 등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도 눈길을 끈다. 한정 수량의 크로마틱 컬렉션 번들박스는 지난 25일 도산점에서 선출시된 직후 40분 만에 완판됐다. 이번에 선보인 컬렉션 중 옥테인 오렌지, 펄스 그린, 쇼크 핑크 등 3가지 색상은 도산점에서만 판매된다.

케이스티파이는 세계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 설치와 지드래곤의 글로벌 아이콘 발탁 등 한국 시장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그만큼 한국 시장이 케이스티파이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웨슬리 응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지드래곤의 글로벌 아이콘 채택과 관련해 “브랜드 15주년을 기념하는 시점을 나타내는 강력한 메시지”라며 “브랜드 영향력을 증폭시키는 한편 크리에이티브한 방향성이 전략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케이스티파이는 맞춤형 휴대폰 케이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지난 2022년 말 기준 3억달러(한화 약 43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브랜드다. 현재 180여개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며 5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는 스튜디오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24년에는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이며 라이프 스타일 분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케이스티파이 크로마틱 컬렉션(사진=케이스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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