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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최초로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TFT는 경영혁신본부장과 노조위원장이 공동 팀장을 맡았으며, 노측 5명, 사측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오는 5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지난 2월 26일에는 신명식 농정원장과 TFT 구성원이 참여하는 킥오프(Kick-Off) 미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의 논의과제, 노측과 사측의 역할분담, 운영방식 등에 대해 합의했다.
TFT는 논의과제 범위를 보수체계 뿐만 아니라 인사·평가체계, 복리후생 개선방안까지 광범위하게 다뤄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측은 데이터 분석 등 자료와 개선방안 초안을 제시하고, 노측은 노조원 의견수렴과 관련 사례·정보 수집 등의 역할을 분담하기로 협의했다.
TFT 회의는 정례화해 2주 1회씩 진행하고, 합리적인 결론 도출을 위해 회의시 논의 내용은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거치는 등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농정원은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적용해 공무직의 임금체계를 선도적으로 개선하고, 퇴직금 산출 시 육아휴직 기간 전체를 근속기간에 포함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 바 있다.
신명식 원장은 “이번 TFT에 노사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며 “합리적인 보수체계와 인사·평가제도 개선을 통해 더욱 공정하고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가 있는 농정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