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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개도국 부실채권정리기법 전수' 세계은행에 직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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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자I 2019.01.07 17:52:25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동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부실채권 인수·정리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국제기구인 세계은행(World Bank) 한국사무소에 전담직원을 파견한다고 7일 밝혔다. 캠코에서 파견되는 직원은 2년간 근무하게 된다.

이번 파견은 지난해 4월 캠코와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의 금융 안정성 도모 및 부실채권정리 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중 상호 직원파견 내용에 대한 이행 조치로 추진됐다.

사내 공개경쟁 모집 절차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박경균 캠코 기업지원총괄부 과장은 한국 변호사로서 2003년부터 리스크관리·부실채권정리 및 해외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7년부터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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