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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복선전철’ 첫 삽…2022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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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오 기자I 2015.12.16 16:57:41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복선 전철’ 건설 사업이 이달 17일 첫 삽을 뜬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앞 광장에서 별내선 복선 전철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별내선 복선 전철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경춘선 별내역을 잇는 총 12.9㎞ 길이의 노선이다. 정거장 6개로 이뤄지며 중앙선 구리역, 농수산물 도매시장(동구릉), 다산 신도시 등을 거친다.

사업비 1조 280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개통이 목표다. 공사는 6개 공구로 나눠 진행한다. 서울시가 1·2공구를, 경기도가 3~6공구를 맡는다. 국토부가 이달 초 사업계획을 승인한 4·6공구 공사를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 4개 공구는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별내선이 완공되면 경기 남양주 별내에서 서울 잠실까지 환승 없이 27분 만에 갈 수 있고, 하루 11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등 경기 동북부지역 교통난 해소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별내선 복선 전철 노선도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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