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국정원 사이버보안 평가서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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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1.06 16:32:10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가정보원 주관 ‘2025년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전경.
공사는 지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S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실태평가 결과로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국내 152개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했다. 전체 41개 평가항목과 100개의 세부질의를 바탕으로 정보보안과 관련한 각 기관의 관리적·기술적·위기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공사는 365일 24시간 운영 중인 보안관제 시스템과 이를 토대로 한 실시간 보안대응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대한민국 관문공항이자 국가 보안시설인 인천공항의 운영기관인 만큼 정기적인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과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사이버 보안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정보보안 전담부서인 사이버보안센터를 기존 팀장급 조직에서 처장급 조직으로 확대했고 지난해에는 사이버보안팀을 신설하는 등 전담조직 확대로 국내외 사이버 침해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적 역량을 강화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을 바탕으로 앞으로 AI(인공지능) 기반 보안관제 시스템과 국가망 보안체계 도입을 추진하는 등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발맞춰 인천공항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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