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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는 응급 치료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술 기업이다. 특히 급성 심정지 발생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솔루션을 개발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AED 관련 규제 동향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유지보수 비용과 관리 부담을 줄인 스트라이커의 라이프링크센트럴(LIFELINKcentral) AED 프로그램 관리자 플랫폼 등을 체험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근무 환경 안전은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직원 복지와 기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적인 투자”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해 선제적인 안전 조치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만큼 세계적인 안전 기준을 확립하는 것은 기업 신뢰를 강화하는데 필수 요소”라고 했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는 “스트라이커의 AED 솔루션이 한국 공공장소와 직장에서 효과적인 응급 대응 수단으로 자리 잡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