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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공동비전성명] 평창 동계올림픽·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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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I 2017.11.09 21:23:47

‘인니 국빈방문’ 文대통령,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정상회담
양국 관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합의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9일 오후 보고르 대통령궁 테라타이 홀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카르타=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동비전성명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은 특히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통한 혜택이 양자적 차원을 넘어 지역 및 전세계의 평화, 안정 및 번영의 유지에 더욱 기여하는 방향으로 수렴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합의했다.

‘공동번영과 평화를 위한 한·인도네시아 공동 비전성명’(ROK-ROI Joint Vision Statement for Co-Prosperity and Peace)은 △전략적 협력 △실질협력 △인적교류 △지역·글로벌 협력 등 총 4개 분야로 27개 문단으로 구성돼 있다.

양 정상은 특히 인적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2018년 2월 한국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과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양 대회가 모든 아시아인들과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평화로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양국간 영사회의 등을 포함한 영사 및 출입국 협의 협력 메커니즘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한국에서 근로 중인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보호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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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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