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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거하던 여자친구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으로 의심하고 B씨를 폭행한 뒤 흉기로 B씨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런데 A씨는 이뿐만 아니라 B씨의 손가락 한 개도 깊게 잘랐고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손가락 봉합 수술을 받아야 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외도 의심해 폭행 후 머리카락 자른 男
여자친구는 손가락 봉합수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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