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와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은 3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산업통상부와 포스코경영연구원 후원으로 ‘스틸 코리아 2026’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철강협회 이경호 상근부회장, 산업통상부 송현주 산업공급망정책관, 포스코경영연구원 임지원 원장, 연세대 민동준 명예특임교수, 한국강구조학회 최상현 회장을 비롯해 철강·수요업계·학계·언론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전환을 넘어 도약으로, 함께 여는 K-철강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 오전에는 철강산업 이슈진단, 오후에는 전망·정책·기술 분야별 발표를 진행했다.
이경호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철강산업의 개별 현안을 전체 흐름 속에서 살펴보고, 서로 연결된 해법을 함께 찾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축사에서 철강이 국가 안보와 산업경쟁력의 근간임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공급과잉, 저탄소화, M.AX 등 철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업계 및 학계·연구계·정부와 함께 철강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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