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운행 안전, 시설물 유지 관리 개선, 철도 관련 빅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등 철도 안전과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가 공모 대상이다.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면 국토부 장관상과 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정의경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데이터 기반 사고 예방 체계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철도 안전의 수준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안전한 철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