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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A씨는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당시 그는 엘리베이터 교체를 위한 철거 작업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목격자와 승강기 시공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상 12층에서 지하 2층으로 추락
중상 입고 병원 이송됐지만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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