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조성 본격화

황영민 기자I 2025.08.18 16:30:54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현 부지에 재건립
실시설계용역 착수, 2028년 4월 준공 목표

[안양=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안양시가 평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조성사업이 본격화됐다.

평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조감도.(사진=안양시)
18일 경기 안양시에 따르면 평촌동 896-3번지 일원 현 부지에 재건립되는 평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연면적 2578㎡,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다. 이곳에는 민원실과 주민 프로그램실, 회의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주민 서비스 공간이 마련된다.

또 친환경·에너지 절감 계획,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설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 등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안양시는 설계 공모를 통해 초원 어린이공원과 연계, 신재생 에너지 등을 입면 디자인에 도입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당선자와 설계용역 계약을 마쳤으며, 이달 18일에는 설계(안)에 대해 안양시 관계부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실시설계 착수에 발맞춰 오는 22일에는 평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 7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8년 4월까지 건립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정복지센터가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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