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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최고위에서 임명된 이 위원장을 포함해 10인으로 위원이 구성됐다”며 “전체 위원 중 여성이 6명, 청년이 5명으로 구성돼 당헌에서 정한 여성 비율 30%와 청년 비율 20%의 두 배 이상으로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관위원에는 원내 초선이자 여성인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과 최수진(비례·서울 중성동구을 조직위원장)이 임명됐다.
이 외에도 경기 성남 중원의 당협위원장인 윤용근 변호사를 비롯해 김보람 한국정책학회 이사(여·1983년생), 송서율 정책연구단체 Team.Fe 대표(여·1989년생), 이동건 국민의힘 중앙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 위원(남·1990년생), 이하나 성균관대 겸임교수(여·1984년생), 황수림 서울지방변호사회 기획이사(여·1991년생) 등이 참여하게 됐다. 윤 변호사를 제외하면 전원이 1980~1990년대생으로, 사실상 ‘젊은 피’ 중심의 구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지선에서 ‘클린 공천’을 천명한 만큼, 부패와 비리를 차단하기 위한 별도의 기구도 신설됐다. 당내 법률자문위원장인 곽규택 의원이 지선 클린공천지원단장을 맡는다. 지원단은 중앙당 공관위와 보궐선거 공관위에 접수되는 이의 신청 처리 등 관리·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국민의힘은 같은 날 지선에서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기 위한 1차 인재 영입 절차도 마무리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새로운 당명 개정안이 보고되는 오는 23일 장동혁 대표가 직접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3월부터는 매주 인재 영입 발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인재영입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대략 200장 정도의 이력서를 검증했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80년생부터 00년생 분들을 중심으로 영입하려 노력했다”며 “다만 이력이 뛰어나고 사회에 이름만 대면 아는 분들도 지원하셨는데, 그런 분들도 인재 영입에 포함해 진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 월요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장동혁 대표가 1차 인재 영입 발표를 하는 것으로 조정했다”며 “(1차 발표에서는) 1명에서 2~3명 정도 발표하고 점차 숫자를 늘려가려 한다. 1차라는 상징성에서 주목할 수 있기 때문에 장 대표와 이 위원장이 강조한 청년과 여성 중심으로 발표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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