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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50대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30대 딸은 이마와 무릎에 상처가 나 병원에 입원 중이다. 딸은 사고로 늑골 골절 등 부상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여행은 평소 한국을 자주 찾던 딸이 효도 관광을 위해 준비한 여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박 3일 일정을 소화하러 지난 2일 한국에 입국했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 쇼핑 후 종로구 소재의 낙산 성곽길을 보러 가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의자는 조사를 받으면서 범죄사실을 전부 시인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9시 54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사고 차량도 압수했다.
경찰은 통역사를 고용해 소통하고 있으며, 일본어에 능한 교통경찰관 1명을 피해자 보호 전담으로 지정해 수사하는 등 피해자 지원에 적극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