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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점도 매출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추석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가 맞물린 상황에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로 중화권 고객이 빠르게 늘었다.
리테일 부문 실적도 고성장세를 보이며 수익 구조 다변화에 기여했다. 모노리스 사업부가 자체 개발한 서브 브랜드 ‘오나츠(도너츠)’, ‘스페이스컵 스토어(굿즈)’, ‘부스터스테이션(간식)’, ‘스페이스컵 카페’ 등은 모두 10월 상반기 동안 브랜드별 일일 최고 판매액을 경신했다.
‘스페이스컵 스토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액은 280%, 매출 비중은 2.5배 증가했다. 카페와 간식 매장도 각각 140%, 11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내 리테일 부문 비중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이 같은 리테일 실적 성장이 최근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 확대와 함께 K-굿즈 소비가 증가한 점도 굿즈 실적 성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헌터스’가 흥행에 크게 성공했으며,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굿즈의 북촌 팝업스토어 구매자 중 외국인 비중은 51%에 달했다.
이와 함께 포켓몬과 협업한 콘텐츠 ‘포켓몬: 메타 빌라’도 뜨거운 현장 반응에 힘입어 애초 계획보다 한 달 연장됐다.
대성파인텍 측은 “방문 고객과 포켓몬코리아의 긍정적인 평가에 따라, 행사를 11월 30일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콘텐츠와 브랜드를 연결한 IP 전략을 강화해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