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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식품사업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화훼 홍보관을 운영하며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국화와 수국, 백합, 카라, 접목선인장 등 수출 유망품목을 선보인다. 또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B2B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수출판로 개척에 앞장선다.
박서홍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화훼 최대 수출국인 일본에서 개최되는 만큼, 농협 화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화훼 수출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