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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소규모 그룹이지만 엔데믹에 가까워져가고 있다는 것이라 생각되어 상징성이 크다”며 “동남아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매장 개편 등 차근히 준비하고 있다. 동시에 고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방역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한-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시행으로 싱가포르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관광객 입국이 중단된 바 있다.
입국격리면제로 태국 단체관광객 방문
3박4일간 명동, 경복궁 등 관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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