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AMD(AMD)가 5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2026년 3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개장 전 주가는 2% 가량 상승하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개장 전 거래에서 AMD 주가는 전일 대비 1.94% 오른 348.16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공개되는 AMD의 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추정치는 매출액 98억5000만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1.27달러 수준이다.
앞서 지난 2월 AMD는 3월 말 기준 분기 매출이 직전 분기 102억 7000만 달러보다 소폭 감소한 98억 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러한 신중한 전망은 대중국 수출 재개로 인한 매출 회복세 속에서도 엔비디아(NVDA)와의 치열한 경쟁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최근 로이터 통신이 LSEG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S&P 500 기업들의 2026년 1분기 총이익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던 지난 4월 초 예상치의 두 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