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대학생 19만명에 ‘천원의 아침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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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3.11 13:48:19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고려대는 연간 19만명에게 제공 가능한 규모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려대 전경. (사진=고려대)
고려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고려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약 19만명의 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고려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으로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 중이다. 특히 기존 식당 배식형(한상식) 운영과 함께 테이크아웃 간편식 메뉴를 확대해 학생 이용 편의를 높였다. 실제 하루 이용자 중 한상식 이용자는 약 400명이며 학생회관·애기능학생식당·안암학사 등에서 제공되는 테이크아웃 간편식 이용자는 1100여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최근 고물가 상황으로 학생들의 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아침 식사를 챙기고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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