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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세상을 떠난 이 전 총재 대행은 1982년 KBO 출범 당시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한국프로야구 제도의 기틀을 마련했다.
기증된 주요 유물로는 1981년 작성된 한국프로야구창립계획 원본과 1982 한국프로야구선수권대회 전야제 및 개막식 행사 계획 등 창립기 주요 문서 약 270점이 포함돼 있다. 또 초대 사무총장 임명장과 출입증, 사무총장 재임 기간 야구수첩과 야구 노트, 야구공, 상패, 메달 등도 함께 기증됐다.
이 외에도 1983년부터 1991년까지의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경기 일정을 담은 야구 달력 10점, 1983년 KBO 연감과 정관, 경기 일정 팸플릿 등 KBO 간행물 20점,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 입장권과 야구 카드 등도 포함돼 있다.
1947년 경동중학교 야구부 시절부터 1956년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출전했던 대회와 군산상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진 자료 역시 함께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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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된 유물은 KBO가 보존하고 관리하며, 향후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을 통해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9월 착공한 한국야구박물관(명예의전당)은 2027년 상반기에 개관을 목표로 한다. KBO는 한국 야구 발전사를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 기증을 상시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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