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경희대와 NGO인턴십 협약…2억원 후원

김나경 기자I 2025.10.29 11:15:58

유명순 행장 “청년이 직접 경험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

유명순(왼쪽) 한국씨티은행장과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이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0기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에서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제20기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후원 협약식을 갖고 경희대학교에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함께해 온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 인턴 참가자들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국의 NGO단체에서 시민단체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NGO의 역할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이해하며 시민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쌓고, 참여 단체들은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과 사회공헌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1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NGO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올해는 63명의 대학(원)생들이 인턴으로 선발돼 전국 60여 개 NGO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행한 인턴에게는 활동비와 수료증을 지급하며 우수한 조별 활동을 수행한 참가자에게는 상금과 상장도 수여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년 동안 경희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이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씨티은행은 기업의 성장 뿐 아니라 시민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서 청년들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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