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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8월 칠곡군 석적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대포폰을 사용하며 3개월간 도주하던 중 지난 1일 경북 상주의 한 여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9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으며 사고 당시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받던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8월 음주사고 내고 3개월간 도주 혐의
조사 결과 9차례 음주운전 처벌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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