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불에 타고 있다”…요양원 앞서 분신한 70대 숨져

이로원 기자I 2025.09.22 17:31:21

범죄 혐의점 없어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고양시의 한 요양원 앞에서 70대 남성이 분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일산동부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2일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요양원 건물 앞에서 70대 남성 A씨가 불에 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자기 몸에 불을 붙인 남성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정신병력 등 이유로 인근 요양원에 입원해 있었던 환자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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