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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관계 기관 협의와 자료 사전 검토 등을 아산시, 삼성전자와 긴밀히 협력해 추진하며 아산시 개발행위허가 규모초과안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겼다. 지난달 가동을 시작한 ‘충남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테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한 광속 행정 지원 체계가 거둔 첫 결실이다.
충남도의 심의·의결에 따라 삼성전자는 내달 반도체 신규 공장 건설 공사에 본격 들어간다. 이 착공은 3대 메가 프로젝트에 포함된 사업 가운데 처음이다. 홍종완 부지사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기업이 계획한 투자가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TF를 중심으로 추진한 신속 행정 지원 첫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해 충남이 대한민국 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 이후 지난달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박수현 지사와 이재명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남은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등은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첨단 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충남지역 내 투자금은 202조원이다. 충남도는 이 투자가 즉각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TF를 꾸리고, ‘충남 첨단산업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하며 광속 행정 지원 체계를 중점 가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