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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준석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고발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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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I 2025.07.28 18:27:01

정치지망생 대납 의혹…경찰, 강혜경 곧 참고인조사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여론조사 비용을 정치지망생으로 하여금 대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2차 전당대회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 서울경찰청은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가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021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당시 고령군수 출마를 준비하던 정치지망생 배모 씨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명태균 게이트’를 폭로한 제보자 강혜경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강씨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서 부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실무를 담당한 인물이다.

경찰은 강씨 측과 구체적인 출석 날짜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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