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선수단의 체계적 육성과 팀 방향성 논의를 위해 타카츠 전 감독을 스페셜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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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한국프로야구(KBO) 및 대만프로야구(CPBL)에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08년 당시 우리히어로즈(현 키움히어로즈)에 입단해 18경기 등판, 1승 8세이브 평균자책점 0.86의 성적을 남겼다. 은퇴 후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니가타 BC에서 선수 겸 감독 역할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타카츠 어드바이저는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으로 다년간 투수 코치와 2군 감독을 역임했다. 뛰어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선수단을 성공적으로 육성했다는 평가를 빋았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야쿠르트 스왈로스 1군 감독으로 팀을 이끌며 일본 시리즈 우승까지 일궈냈다.
롯데 구단 측은 “타카츠 어드바이저가 다양한 리그에서의 선수 경험과 지도자로서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에 힘을 보탠다”며 “외국인 및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 시 현지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세한 정보 파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박준혁 롯데 단장은 “팀이 강해지는 방법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다”며 “미국과 일본, 한국, 대만에서 다년간의 선수 및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체계적인 육성과 1군 활약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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