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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최연혜 현 사장이 지난해 12월 8일로 3년의 법정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이에 앞서 임추위를 꾸리고 지난해 11월 채용공고를 낸 후 신임 기관장 인선 절차를 밟아 왔다. 또 임추위는 공모에 응한 15명의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해 주무부처인 산업부에 내고 검토 결과를 기다려왔다. 5명의 후보군은 이인기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가스공사 출신 인사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가스공사 노조의 반발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노조는 유력 후보로 꼽히던 이인기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결격 사유가 있다고 주장해 왔고 오는 20일엔 청와대에 부적격 사장 선임 반대 및 재공모 촉구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었다. 노조 관계자는 “정부의 재공모 결정을 환영하지만 이는 현 사장 선임 절차에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인정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가스공사 신임 사장 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최연혜 사장 체제는 수개월 더 이어질 전망이다. 임추위는 곧 재공모에 나설 예정이지만 후보자를 추리고 주무부처 검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 데까지는 통상 최소 2~3개월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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