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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수단 규모는 미국의 동계 올림픽 역사상 가장 크다. 이전까지는 2018년 평창 대회 때 파견한 228명이 가장 많았는데 그때보다 4명 더 늘었다.
몸집을 부풀린 미국의 목표는 명확하다. 94년 만에 동계 올림픽 종합 순위 1위다. 미국은 1932년 레이크플래시드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따며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이후 꾸준히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꼽혔으나 다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건 2006년 토리노 대회로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로 종합 2위에 올랐다. 당시 독일이 금메달 11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6개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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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금메달 후보로는 올림픽 봅슬레이에서 3차례 시상대 꼭대기에 섰던 케일리 험프리스, 알파인 스키 마케일라 시프린(금2), 스노보드 클로이 김(금2) 등이 꼽힌다.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보유한 봅슬레이 마이어스 테일러(은3·동2)는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고령 선수로는 여자 컬링 리치 루호넨으로 54세고, 최연소 선수는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에 나서는 애비 윈터버거로 15세에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