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허니웰인터내셔널(HON)은 첨단 소재 사업 분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8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 허니웰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2% 상승한 207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허니웰은 주주들에게 첨단 소재 사업을 분사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허니웰의 첨단 소재 사업부는 에어컨 냉매, 포장 필름 등을 제조하며 2024년 매출은 약 38억달러,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은 2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