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30일 서울 여의도CCMM빌딩에서 개최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11기 인증식'에서 교육생과 주요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oB는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어 나갈 사이버 보안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정보보안 교육과정으로, 이번에 수료하는 11기까지 1,648명의 화이트햇 해커 및 리더급 정보보안 인재를 배출했다.
유준상 KITRI 원장은 “정보보호 산업에서도 Chat GPT와 같은 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전문가의 양성이 필요함에 따라‘New Beginning BoB’는 새로운 형태로 정보보호 인재들이 더 멀리 바라보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KI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