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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 재개시 신호수 배치와 통행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이동식 CCTV도 설치해 실시간으로 통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통행 재개 직후 가변메시지표지판(VMS) 및 내비게이션 안내를 실시한다.
통행 재개 이후에도 사고지 인근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주지 안전점검(건축물, 생활환경피해 등)과 심리치료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 장비를 위해 2월 28일 건설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강릉원주대 양은익 교수)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