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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세계 경제 둔화와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강화, 금리 인상의 여파, 건설업종 개편 논의와 하위법령 정비 등으로 전문건설업계가 또 다른 시련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협회는 비상한 각오와 겸허한 자세로 회원사 여러분과 하나가 되어 우리 업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일들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작년말 종합공사 원도급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는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국토부가 본격적으로 업종개편방안과 하위법령 정비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회원사의 의견수렴과 업종개편 연구용역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하위법령 정비와 후속조치 마련에 만전을 기해 전문건설업계의 지속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손가락 마비를 극복하고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거듭난 알렉산더 슈만, 청각장애를 딛고 뛰어난 걸작을 세상에 남긴 베토벤처럼 큰 위험과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도전한다면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위기를 자양분 삼아 희망의 싹을 틔우고 미래로 나아가는 한해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