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현재 교모세포종에 대해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최근에는 에피백스(EpiVax)·파마젯(Pharmajet)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서 올해 안에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자회사인 단디바이오와 투자회사인 나노젠을 통해 바이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디바이오는 패혈증 치료제, 수퍼박테리아용 항생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을규 넥스트사이언스 대표는 “바이오 분야에서는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와 자회사 단디바이오를 중심으로, 비바이오 분야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증하는 콤부차 제조 및 판매를 통해 매출 및 영업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