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건널목 사고로 인명피해…국토부, 무궁화호 사고 현장에 조사관 파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다원 기자I 2025.07.29 14:11:44

건널목서 트럭 충돌로 안내원 사망
270명 버스로 환승…후속 처치 단행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와 트럭 간 충돌 사고와 관련해 조사관을 파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현장에 철도시설안전과장,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관을 급파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호남선 논산~연산역 구간을 운행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마구평2 건널목에서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튕겨나간 차량과 접촉한 60대 건널목 안내원이 숨졌다.

열차는 목포를 출발해 용산역으로 향하던 무궁화 열차로, 냉각수 누수 피해를 입었다. 탑승 중이던 승객 약 270명은 인근 연산역으로 이동해 대체 버스로 환승 조치됐다.

국토부는 열차 지연 안내방송, 객실 냉방 유지, 음료수 등 구호물자 제공 등 후속 조치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가경찰 등과 협업해 사고 원인과 법령 위반 여부를 철저히 규명하고, 건널목 운영 및 안전관리 전반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상징. (사진=국토교통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