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재정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처음적금’과 ‘청년도약계좌’를 운영 중이다. 또 중장년층의 자산관리, 건강 증진, 노후 준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한50플러스’와 ‘신한 연금라운지’도 가동하고 있다.
먼저 청년처음적금은 기본금리 외에도 다양한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연 8%의 금리를 제공한다. 청년도약계좌는 추가로 지급하는 정부지원금 외에 우대금리를 합쳐 최대 연 6%의 금리를 적용한다. 청년 전·월세대출은 대출 한도가 임차보증금의 90% 이내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특히 우대금리를 적용해 청년층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고 있으며 상환 유예 옵션을 통해 상환 부담을 분산한다.
신한50플러스는 자산관리 컨설팅, 안정적인 금융상품 추천, 생활자금의 유연한 활용 등을 통해 중장년층의 실질적인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특히 ‘신한50+걸어요’ 서비스는 하루 8899보를 목표로 설정해 고객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으며 보상 혜택도 제공 중이다.
신한 연금라운지는 중장년층과 은퇴자들의 자산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맞춤형 금융 상담 공간이다. 연금라운지에서는 연금상품 상담, 자산 리밸런싱,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노후 생활 설계와 연금 활용 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객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찬혁 신한은행 소비자보호부장은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고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선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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