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 '종로구-강원 고성군' 자매결연

김태형 기자I 2024.02.28 18:41:0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왼쪽) 종로구청장과 함명준 고성군수가 지난 23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교육·문화·관광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을 기념하며 종로구는 한국화 1세대 작가인 박노수 화백의 기증으로 건립된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의 ‘정자심자묘’ 작품을, 고성군은 강원도 무형문화재이며 혜화문 옛 현판을 복원한 이창석 각자장의 작품을 교환해 의미를 더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종로구와 고성군이 활발히 교류하며 공존공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