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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희찬이 고가의 외제 차량을 고속도로에 방치한 채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에 뒤처리를 맡기거나 접촉 사고를 낸 뒤에도 업체 측에 후속 처치를 넘기고 자리를 떠나는 등 황희찬과 그의 가족이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다.
황희찬 측 관계자는 “보도한 매체와 몇 차례나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저희 측 입장과 반박이 가능한 자료를 충분히 전달했음에도 거의 쓰인 게 없다”며 “너무 일방적인 보도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 문구 중에서는 추가 허위 사실이 더 있다”며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 명백하기에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부연했다.
해당 관계자는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가 계약 기간 폐업을 했으나 알리지 않았다며 “계약이 종료된 상황에서 선수 초상권 등을 활용한 ‘황희찬 프로젝트’를 통해 투자 설명회를 여는 등 오히려 사기 행위를 했다”고 말했다. 황희찬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한 반박 입장문을 준비 중인 걸로 알려졌다.
한편,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 대표는 황희찬 측이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해 10억 원대의 손해를 입었다며 선수 측을 고소했다. 이에 황희찬 측은 계약 파기엔 사유가 있고 고소인이 앙심을 품고 허위 주장을 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