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택배 기사용 앱 먹통…"복구 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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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10.20 17:48:57

오후 3시부터 쿠팡 플렉스 접속 장애
일부 기사들 현장 대기…배송 지연 우려
쿠팡 "원인 파악 중, 기사 불이익 없도록"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쿠팡의 택배 기사들이 사용하는 앱(애플리케이션) ‘쿠팡 플렉스’에서 장애가 발생해 기사들이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울의 한 쿠팡 물류센터를 오가는 차량 모습 (사진=연합뉴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쿠팡 플렉스 앱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2시간이 넘도록 복구가 지연되면서 일부 기사들은 배송지·운송장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현장에서 대기 중인 상황이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이날 긴급 성명을 내고 “쿠팡 배송기사들이 실시간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차량 안에서 발이 묶였다”며 “하루 두 차례 배송을 완료해야 하는 특성상, 배송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밝혔다.

현재 쿠팡은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전산장애로 인한 배송 지연에 대해 기사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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