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내 전문 인력 양성 기관 ‘경기도기술학교’의 북부캠퍼스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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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올해 하반기부터 △전기설비 시공관리과정 △시스템 냉난방기 설치과정 △AI 기반 SW자동화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따라 과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공공직업 훈련기관인 경기도기술학교는 그동안 화성시에서 운영되면서 경기북부 주민들은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일자리재단은 경기북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북부캠퍼스 부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해 고양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최근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양시는 이번 북부캠퍼스 유치를 통해 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고용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공간 운영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올 하반기 80여명의 교육생을 유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는 경기북부 지역 내 직업교육 인프라 부족이라는 만성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