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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는 1977년 개교한 서울신학교를 모태로 탄생했으며 민족운동의 산실이었던 상동교회가 설립한 대학이다. 2019년부터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IPP형 일학습병행 운영대학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으로 선정됐다.
협성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중에 납부금액의 10%를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또 여러 장학제도를 비롯해 개인별 맞춤 취업교육과 취업 전담교수제,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 등 다양한 동기 부여를 통한 개개인의 전문성과 잠재력을 일깨워줄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박명래 협성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학교육의 내실화와 성장을 위해 우수한 교육과정과 명품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