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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의원총회 구성원은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김 대표를 5대 의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개최된 1차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로 올랐다.
김 신임 의장은 인공지능(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산업별 솔루션 및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의 대표로 국내 AI 생태계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신임 의장은 “국가 예산 730조원 시대를 맞아 코스포는 국가 경제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정책 파트너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출범 10주년을 맞는 2026년을 기점으로 AI 기술 쿼터제 도입 등 신산업 분야 규제 혁신과 세계적 협력을 강화해 지난 10년의 씨앗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풍성한 열매로 결실을 보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코스포는 회원 산업분야 25개 중 신산업 분야 확대 및 대표기업을 발굴하며 대표성을 강화했다. 총 회원사는 2600여개사를 넘어섰고 그 중 혁신·성장·기술기반 투자유치 이력을 보유한 회원사는 약 1400여개사로 비중이 확대됐다. AI·마이스테크·기후테크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산업협의회를 신설하며 정부·국회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서 위상을 제고했다. 또 국회 ‘유니콘팜’ 정책 간담회 정례화와 스타트업 투자 연계 IR 프로그램 ‘더 피치’(The PITCH) 론칭을 통해 코스포만의 대표 행사를 선보였다.
올해 코스포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한국 스타트업의 다음 10년을 설계하는 ‘문제해결형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회원사의 AI 전환(AX) 지원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규제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컴업 2026 고도화 △세계 파트너십 확장 △창업가 정신 대중화 등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전날 대의원총회에는 4대 의장인 한상우 위즈돔 대표와 부의장단을 비롯한 이사사·대의원사·정회원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2025년 코스포가 전개한 사업 결과 및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올해 사업계획 공유와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의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