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을 찾은 임직원 가족들은 전시 중인 미술품을 둘러보며 ‘문화 피서’를 즐겼다. 현재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The Selby House-즐거운 나의 집’을 관람했다. 이후 전시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을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저글링과 마임극, 애크러배틱 쇼 등으로 구성된 ‘팀 퍼니스트’의 서커스 공연도 마련돼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즐겼다.
대림그룹은 이 외에도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핑’,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림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