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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신증권 압수수색…前부장 코스닥 업체 '시세조종'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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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기자I 2026.02.24 11:26:17

대신증권 측, 자체 감사 후 해당 부장 면직처리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검찰이 대신증권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 회사 부장으로 재직하며 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시세조종을 벌인 전 직원에 대한 강제수사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대신증권)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신동환 부장검사)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증권 본사에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장급 전 직원 A씨 자택 등도 강제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초 대신증권 한 지점에 재직하며 가구 제조 업체인 한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 시세조종에 세력과 함께 가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범행으로 수십억원 대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 측은 지난해 이런 사실을 파악하고 자체 감사를 벌였다. 그는 지난해 말 대신증권에서 면직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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