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4강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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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1.27 15:03:59

고프 vs 스비톨리나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 놓고 격돌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여자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1억 1150만 호주달러, 약 1100억원)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리나 사발렌카(사진=AFPBBNews)
사발렌카는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이바 요비치(27위·미국)를 2-0(6-3 6-0)으로 제압했다.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 우승자인 사발렌카는 준결승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16강에서 빅토리아 음보코(16위·캐나다)를 2-0(6-1 7-6<7-1>)으로 무너뜨린 사발렌카는 이날 요비치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4강에 선착한 사발렌카는 코코 고프(3위·미국)-엘리나 스비톨리나(12위·우크라이나)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2024년 US오픈부터 최근 메이저 대회 6회 연속으로 4강 무대를 밟은 사발렌카는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US오픈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대회만 따졌을 때 사발렌카는 4강에 8개 대회 연속으로 진출했다.

1세트 시작 후 게임 스코어 3-0으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한 사발렌카는 2세트에서는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1시간 29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2세트 게임 스코어 5-0으로 앞서던 사발렌카는 이어진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15-40으로 몰렸으나 강력한 서브 에이스 2개와 상대 실책 등을 묶어 4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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