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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 출입 통제를 막는 등 내란 혐의로 10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11일 새벽 긴급체포됐다.
한편 이날 조 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95명에 찬성 202명, 반대 88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가결됐다.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가 헌법재판소에 송달되는 대로 직무가 정지된다.
특수단 "국회 발언과 달리 윤석열·김용현 만난 것 확인"
조 청장 탄핵소추안 본회의서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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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 '국수본·방첩사' 계엄 전 연락 의혹…국수본 "그런 사실 없어" - "윤석열·이재명·한동훈 모두 사라졌으면"...'시중 여론' 전한 홍준표 - 여당 단체장들도 잇따라 ‘尹 손절’...“탄핵으로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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