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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 가을맞이 '어텀 패키지' 2종 출시

이성웅 기자I 2018.08.14 14:30:36

오대산 풍경서 감상하며 나들이 즐길 수 있어
오는 26일까지 예약시 15% 할인

켄싱턴호텔 평창 플로라 가든 전경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이랜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가을 투숙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 ‘어텀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해발 700m에 위치해 인근 오대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나무 숲길과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인 ‘켄싱턴 플로라 가든’의 은행나무 산책로도 마련돼 있다. 플로라 가든의 규모는 6만7000㎡(약 2만평)로 프랑스 상트르주 앵드르에루아르에 위치한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호텔 주변 관광 명소로 알려진 오대산 월정사, 양떼 대관령 목장 등에서 가을 나들이도 즐길 수 있다.

‘어텀 피크닉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밸리 조식 뷔페 2인 △피크닉 박스 1회 △평창 주변 관광지 입장권 2매 (대관령 양떼목장 또는 오대산 월정사 선택)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로 구성됐다.

패키지 구성에 포함된 피크닉 박스로 △클럽 샌드위치 △감자 튀김 △컵과일 △웰컴 드링크 2잔이 제공돼 별도의 준비 없이 편리하게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어텀 겟어웨이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밸리 조식 뷔페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포함) 2인 1회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로 구성됐다.

신규 패키지는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어텀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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