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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달릴수록 우대금리 높아지는 ‘KB달리자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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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I 2026.04.28 14:08:12

KB스타뱅킹 러닝 서비스 ‘달리자’와 연계
연 최고 7.2% 금리, 20만좌 한정 비대면 가입 가능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 러닝 서비스 ‘달리자’와 연계한 ‘KB달리자적금’을 20만좌 한도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B달리자적금은 매월 달린 거리에 따라 우대이율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매월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6개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으로 KB스타뱅킹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연 1.0%이며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6.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7.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모임통장 우대이율 △달리자 우대이율 총 2가지로 구성된다. 모임통장 우대이율은 KB모임통장 서비스에 총무로 가입돼 있고, 해당 모임서비스에 3명 이상인 경우 연 2.0%포인트가 적용된다.

달리자 우대이율은 본인명의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에서 KB달리자적금으로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10km코스 우대이율(월 기준 누적거리 10km 이상 21km 미만) 연 0.3%포인트 △하프코스 우대이율(월 기준 누적거리 21km 이상 42km 미만) 연 0.5%포인트 △풀코스 우대이율(월 기준 누적거리 42km 이상) 연 0.7%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매월 확정돼 최대 연 4.2%가 적용된다.

KB국민은행은 러닝 문화 확산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지원을 위해 오는 5월 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한강 일대를 달리는 KB스타런을 진행한다. 참가비 전액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달리자적금은 건강 관리와 저축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금융 혜택과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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